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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2 목욜...^^


한주일이 빠르게 빠르게 지난간다


연일 계속 되는 찜통더위...^^


그리하여 우리 새생명교회 목장도 방학에 들어간다

하프타임이다..


지난주 마을 합동 종강식을 했고

이 한 주간은 각 목장마다 자체 종강을 하며 방학을 한다..



얘는 물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아침저녁으로 줘도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다.

방학인데 누가 얘들  조석으로 물을 줄꼬..



10일 저녁....저녁반 양집사네 목장이다

리더 양집사가 목원 한 사람을 데리고 1년이 넘게 목장을 하며 점점 부흥이 되어

지금은 에닐곱이나 되는 목원들이 참석하는 전설의 목장이다.

목장은 먹장이라는 말에 따라 메뉴가 푸짐하다..족발, 치킨, 떡볶이, 과일, 튀김...

서로 격려하며 하반기에 분가 하자고 ...





장집사네 목장...지난 6월에 큰 내홍을 겪고 더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진  리더 장집사와 목원들이다..


새가족도 많이 전도 되었으니 가을학기에 더 많이 성장하리라

기대가 되는 목장이다.




이을생집사네 목장...목장의 리더로 분가하며 개인적으로 참 힘든 일이 들었지만

잘 극복하고 목장을 든든히 이끄는 믿음직한 이집사다.



충청일보



스타투데이


마을장인 내가 인도하는 목장이다.

오늘 허스토리 영화관람을 하고....


또 먹었다.

입이 열리면 마음이 열리고, 목구멍이 열리면 귀구멍이 열린다는 게

내 지론이다 ㅎㅎㅎㅎ


이렇게 매일 먹다보니 간신히 줄여논 내 허리가 다시 ...

어쩔이요..ㅎㅎㅎㅎ



이렇게 목장이 방학을 했지만 난 다시 가정사역으로 분주함이 예고되어 있다.

바로 준수 에미 셋째 출산일이 곧 다가오기 때문이다.

산모 도우미로 원주로 출장을 가야한다..

이 또한 내게 주어진 사역이니 기쁨과 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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