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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0, 11 목욜..


안성 팜랜드 코스목동축제



 





 




 



 

















 



 



 



 



 



 



 




 

 



 



 



 




 





 


 


 





















 







 

울 마을 식구들과 다녀온 안성 팜랜드 ~

 

가을가을 ~

하늘하늘~

바람결에 나부끼는 코스모스 물결속에

풍덩 빠져들다~ 핑크핑크 핑크뮬리는 보너스~~


바람이 들어도 단단히 든거다.

갈 바람이 들었다..

짧기만 가을이 빠르게 지나간다. 하여 부지런히 쫓아다녀야한다.


쌀쌀하다는 날씨예보와는 달리 꽃속에 묻혀

웃고 떠들고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며 놀자니 땀이 나고

등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가끔 서늘하게 부는 바람이 좀 있어도

.하늘하늘 원피스에 스카프 하나 두르면 끝이다.


지난 9일은 티켓팅 하는데 2시간이 걸렸다고,

하루 평균 입장객이 만 명이 이른다 하니...휴일에는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까 싶다...

오늘은 한가롭다..아침 10시 문 열자마자 들어갔으니..ㅎㅎㅎ

아무도 없다.

온통 저 핑크핑크 분홍 코스모스 꽃 바다가 온통 우리 것이다.

입장료 12.000원 쿠팡 같은데서 전 날 미리 끊으면 만 원..

농협 채움 카드 쓰는 나는 만 원이 청구 할인 된다 하니 단 돈 2천 원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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