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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5,

충북 괴산군 문광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 위치한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10월 중순부터

많은 진사님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다.


이 은행나무 길은이 마을에 살던주민  김한인 씨가  1977년에 은행나무 200그루를 기증하여

마을 주민들이 심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해마다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저수지에서 올라오는 새벽 안개의 환상의

조합과 저수지 위로 비친 은행나무의 그 멋드러진 연출을 찍고자 대포를 멘 많은 진사님들이

이른 새벽부터 진을 치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이렇게 노랗게 절정에 이른 은행나무를 만나는건 그리 쉽지가 않다

생각하고 달려가면 넘 빨리 왔다고 하고

됐나? 하고 달려가면 어느새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곤한다.


금욜 비가 온다는 예보에 목욜 오전에 급히 달려 갔는데 절정에서 살짝

비켜 가긴 했지만 그런대로 아쉬울 게 없다.


나도 카메라를 살까보다 했다가 된통 쿠사리를 들었다 ㅎㅎㅎ




 

이 사진은 대포를 가지신 진사님께서 찍어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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