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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 11

사랑하는 손자들.....



어린이집에 입학한 네 째 손자 정이레,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 손자 박준수..


준수도 이레도 적응기간 아침 10시에 갔다 12시면 집에 온다고.

.

8월이면 복직하는 며느리...하여 이레도 얼집에 갔다...딱한 이레 ㅠㅠ

이레...얼집이 떠나가라

 "엄마~~"  부르며 울어서 뒤돌아 나오는 며느리 마음이 짠하다고..ㅠ







엇그제 주말 아들, 며느리가 후배 결혼식에 간다고 울 집에 데려다 주고 갔는데

할미 베란다 완전 물난리를 쳐놓고...이제 할미 베란다 정원

이레 손에 아작(?)날듯..


피곤한지 할아버지랑 낮잠 자러 누웠는데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났는지 이레 얼굴 가득 근심이...분리불안인가보다.


손자 재우다가 할아버지가 먼저 잠들었다 ㅎ



이건 또 무슨 사진인지..아들, 이든, 이레..

무슨 아랍남자들 같다.


마냥 즐겁다는 개구쟁이 박준수..



1학년 전체 입학생이 모두 14명...

할미때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오후반을 했는데...





뭐니뭐니해도 이 봄에 제일 힘쓰는 사람은 막내손자 준석이다.



"준석아 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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