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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5 금요일..


멀리 옥산 동림리 야산에 가서 기도를 하고 왔으니..

다름아닌 조집사 동생의 사업장 공사장이다.

커다란 야산을 깎아 태양열 사업 허가를 받고 이제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싶다 하여 조집사 가정 심방을 마치고 옥산리로 출발하니..

차 안에서 터지는 웃음소리 넘쳐나고..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는 심방에 목사님도 힘드실듯 하여 오늘은

심방 일정을 두 가정만 잡고 분위기 좋은 맛집에서 점심 먹고,카페에서 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목사님에게 잠시 휴식 시간도 드릴겸...






두 가정 심방을 마치고 점심예약 시간이 되어 먼저 옥산 상춘고택에서 맛있는 점심을..

오늘 심방 받고 옥산 태양광 사업소를 내는 조집사가 쐈다.










오랫만에 여유있게 분위기 있는 고택에서의 점심이다.

지난 12얼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점심 후 동림리 야산으로...어마어마한 규모의 야산을 깎아 태양열 사업을 한다고 한다.

이 사업이 주님의 뜻안에서 잘 풀어져 하나님을 나타내고 들러내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기도했다.



누군가 오가는 차 안에서 우릴 봤으면 "저 사람들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지?"

했을 터..ㅎㅎㅎ




그리고 옥산의 새로운 카페 명소로 잡리 잡은 루트 507~

옥산 카페를 검색하니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카페...


1층은 많은 카페처럼 특이한 게 없는듯한데..

2충으로 가라는 주인장의 말씀따라 2층으로 올라가니...







커다란 통창에 인공폭포까지 갖춘 시원스런 풍광에 모두가 만족이다.

날씨가 따듯하면 이곳 야외에서 인공폭포의 물줄기를 보며 수다삼매경도 참 좋을듯하다.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부니 패스... 








자리에 앉기만 하면 자연스레 제자훈련(?)을 하시는 목사님..

조금의 여유 시간도 허투로 쓰는 법 없으시다

하여 리더들에게 생활속의 훈련을 하신다...리더들의 목양의 현장에서 받는

여러 상황들을 들으시고 피드백을 하신다.


우리 목사님 좀 편안히 쉼을 가지시라 카페 왔는데 여기서도 쉼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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