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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8 수욜..


친정 아버지의 입원으로 한동안 맘 고생을 했던  장집사가

바같 바람을 쐬러 가자고 한다.


기꺼이 당근..가야지..


안성 로즈가든..

탈렌트 노주현의 카페라고 한다..

위에는 레스토랑으로  아래는 카페로 ..

카페 바로 밑에 저수지가 있어 나름 분위기 있다거 소문이

난터라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하는데....































































남편 말을 빌리자면 도대체 이해불가라고..

주일날 만나고..화욜에 만나고, 수욜에 만나는 공식적인 만남 말고도

틈만나면 만나서 밥먹고 차 마시고 수다(?) 삼매경인 우릴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데 그건 잘 모르는 말이다.

자주 만나야 할 말도 많고.....즐겁게 수다고 떨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남편이 모르고 하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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