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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7 월... 비요일...


내 일상의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우리교회 1마을 리더들..

하나님께서 내게 붙여주신 믿음의 동역자요, 친구들이다.


바울이 그의 서신서에서 바울과 함께 했던 많은 동역자들을 언급하며

"그들은 나를 위해 목이라도 내어 놓을 사람들이다, 그는 내 믿음의 아들이다"

라고 하며 바울의 사역에 있어 그 믿음의 동역자들이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사람들임을

때때로 강조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디모데 바나바, 실라, 누가, 뵈뵈.

이렇게 금방 생각나는 사람들 외에 수많은 사람들이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때로 고난을 당하며 바울의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사람들이다.
























 




 


 

 

 




 

 감히 바울에 나를 비교 한다는 것이 참 가당치가 않지만

우리 새생명교회에서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말 하나님게서 어쩜 이리도 잘 붙여 주셨는지....

우리마을 리더들이다.


이들은 내 먹을것과 입을 것 뿐아니라 마음의 빈자리까지 차고 들어와 있으니

내가 조금이라도 흔들림 없이 사역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돕는 동역자들이다.


처음엔 어린 목원의 한사람 이었지만 이들은 성장하며 성숙하여  한목장을 인도하며

목원들을 이끄는 리더가 되었다.

  

오늘 같이 비가 오는 월요일..

마을장 권사가 간증 다녀와서 강사료 (?) 받았다고 모처럼 이들을 섬겼다.

대청호를 훤히 내려다 보며 맛난 음식과 맛난수다(?)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



 





 


 



"우리 다음에 또 이렇게 즐거운 시간 나눕시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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