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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위기에 있는 우리꽃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되어 잠시... 꿈속을 거닐어본다.

 

 

 

 

 

 

 

 

 

 

 

선그라스를 챙긴다는 것이 집만 가져갔다.

숙권사님 선글을 써보니 땅이 빙빙 돌더라 ㅎㅎㅎ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도 너무 없다. 하여 잠시 마스크 벗었으니

나무라지 마시길....

 

 

 

 

 

서산 유기방 수선화 축제를 올 해도 못가는구나 했는데

그 아쉬움이 한방에 날아갈만큼의 수선화가 엄~~청 많다.

 

 

 

실내 사계절 온실도..야외도 모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동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손녀 지수와 함께 오고 싶은 곳이다.

 

 

 

 

 

 

 

 

 

 

 

세종수목원의 사계절 특별전시실이  새봄을 맞아 너도 봄, 나도 봄, 봄 봄 봄...

사계절 온실이며 수목원 전체가 온통 색색의 꽃으로 꽃잔치를 열고 나를 기다린다 하여

아침 9시 30분 예약을 하고 달려갔다.

어디를 봐도 봄 봄 봄이다

튤립, 수선화가 색색으로 화려한 봄의 축제장을 펼친다

 

오랜만에 숙권사님과 함께 또 하나의 작은 추억을 만들었다

세종수목원 연간회원 등록했다...권사님은 무료(?)입장이라 하시니

수목원 친구로 하기로 했으니 자주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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