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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여름방학처럼 짧은 게 인생이라는 말이 있다.

 

8월의 뜨거운 불볕 더위도 가도 창문을 닫고 이불을 덮고 자는 이 날씨를

뭐라 할까? 이 모두가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일진데..

 

변하는 계절의 순환에 따라 가기도 버거운 요즘이다.

 

 

 

 

 

집에서 나와 길만 건너면 도서관이다

올 여름은 도서관 덕을 많이 봤다 ..시원한 도소관에서 책도 많이 읽고

성경 필사도 하고...

저녁이면 남편과 함께 가기도....그런데 어떤날은 자리가 없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 되니

열무김치 담아 교우들에게 배달도 하고...

 

때로 나를 필요로 하는 교우들과 만나 함께 기도하고 밥을 먹고...

 

 

 

 

 

지난 6월 5일 첫 교육을 받고 매주 화요일은  "노인 인지훈련 강사 양성 교육" 을 

빠짐없이 꼭꼭 참석했다

 

어제 (30일)  실기 시연을 했고  다음주엔 현장실습,

그리고 9월 13일에 시험이 있다.

 

 

 

 

 

 

워낙 더우니 저녁을 먹은 후엔 명암호수를 3바퀴 돌아 집으로 오면 거의 만보

가까이 걷게 된다

 

 

 

사무엘 상, 그리고 시편 필사를 8월 31일 오늘에야 마쳤다.

다쓴 빈 볼펜이 자그마치 열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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