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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좋은 부소담악 미르정원

옥천 하루여행이다
화인산림욕장에서 메타쉐콰이어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배불리 먹고
부소담악으로 출발~

부소담악은 2021년 10월에 이어 두번 째 ...

 

 

 

 

 

 

 


https://family-all.tistory.com/11294686

 

충북 옥천 부소담악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 때 가면 더욱더 좋다는 충북 옥천의 부소담악^^ 지난 10월 4일 대체휴일인 월요일에 룰라 랄라.. 다녀온 옥천의 부소담악.. 옥천 3경인 부소담악은 부소무니 마을 앞 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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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릴 건너다줄 보트를 기다린다


충북 옥천 8경 중에서 3경에 꼽히는 부소담악을 다 둘러보기 어려워 작은 보트를 이용하여 절경을 보면

색다른 광경도 많이 볼 수 있다.

원래 산이었던 이곳에 대청댐이 완공되면서 산의 일부가 수몰이 되면서 마치 산봉우리가

물 위에 떠 있는 풍광을 볼 수 있다.

 











 

가을 단풍이 들면 가장 아름답다는 부소담악이다.

대청댐이 만들어지면서 물에 잠긴 것이라고....

 

작년 10월에 갔을 때...

 

 



올해는 녹조현상이 심해 데칼코마니처럼 물에 비친 부소담악을

볼 수 없는 게 아쉬웠다.

 

 

 

 

미르정원에 도착하자 땡순이의 환영을 받는다.

애견주를 알아보는 땡순이다.

 

 

땡순이의 안내를 받으며 미르정원 제 3전망대로 오른다.

 

주말에는 이용료 2만원을 내면 이렇게 캠핑을 할 수도 있다고..사진은 펌

 

 

 

 

제 2전망대...

 

 

 

 

 

 

 

 

 

 



 

드뎌 제 3전망대 멍 때리는 언덕이다.



하늘 좀 봐~~~~

 

넘 이쁜거 아냐?

 

 



 

 

 

 

모델 땡순이 ..넘 요염한거 아니니?

 

 



멍 때리는 언덕에 올라 하늘과 바람과 물과

그리고 나.....

멍~~~~~~~~

 

 



멍 때리는 언덕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앉아 있다가 

 

발길을 서둘러 집으로 왔다.

메타쉐콰이어 숲 화인산람욕장, 그리고 부소담악 미르정원, 옥천 하루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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