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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2. 16 금요일 밤

청주로 오기 하루 전 날밤..
오라버니가 섬기시는 서귀포 중앙교회 설립 65주년 기념 음악회에 함께 했다.

대학에서 성악을 지도하며,
TV 방송과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아 연주해온 국내 정상의 음악가들이
자비량으로 음악회를 섬겨주셨습니다.
소프라노 김선미, 윤현정 /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 베이스 이승희 / 테너 김효종,
줄리아드 음대에서 오페라 코치 전문연주자과정을 수학하였으며
현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이지현 교수가 음악 해설과 반주로 섬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2022년 12월 16일).~ 서귀포 중앙교회 홈피에서



줄리아드 음대에서 오페라 코치 전문연주자과정을 수학하였으며
현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이지현 교수가 음악 해설과 반주로
진행되었다.


메조소프라노 김선미 "그대있음에"



소프라노 윤현정
고풍의상,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줄리엣의 왈츠, 주의 은혜라..


베이스 이승희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들카마라의 아리아" "흑인영가"






테너 김효종,
오페라 "연대의 딸" 중 "아 나의 친구들이여"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주의 은혜라"








"여자의 마음, 언젠가 그대를 만난것 같소"
그리고 "거룩한 밤"을 열창함으로 관중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 객석 어디쯤 내가 있다..~





서귀포 중앙교회 이상호 담임목사님과 이지현교수^^


제주도에서 눈과 귀가 호강한 음악회

감사한 오늘..
영, 혼, 육이 충만함으로 가득했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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