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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0
새벽 4시 청주를 출발하여
인천공항에서 제주팀들을 만났다.
 
11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이다.
6시간의. 비행 후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우리 시간으로 오후 5시에
프놈펜공항에 도착이다.
말이 단기선교지 정확하게는 선교지 방문이다.

입국수속~캄보디아는 동남아에 있는 그 어느 나라보다 입국이 간편하다고 하는데
괜시리 두근거림이란...ㅎㅎㅎ
 
4시가 지나서 캄보디아 김재호선교사님을 만났다
처음 본 선교사님의 인상은 매우 강직하고 활달한 성격이라는걸 느꼈다.
.
시하누크빌까지~다시 2시간을 기야하는 긴 하루의 여정,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속. 중국이라고 한다 불과 5~6년 사이에 초고속으로 변했다고,
밤은 말그대로 불야성을 이루고
선교사님의 말씀으론 서울 명동을 방불케 한다고~
모두 중국사람들 것이라고~



 
 
 

 
 
 

 
 
 

캄보디아 공항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까지는 자동차로 5시간 이상을 가야하는 먼 거리인데
지난 해 10월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2시간이면 갈 수 있다고 한다.
 
 
 

 
 
 

 
 
 

시아누크빌 톨게이트...오면서 보니 고속도로에 차가 없다
마치 고속도로 전체를 우리가 전세낸듯 도로가 텅 비어 있는데
이곳 사람들은 아직 고속도로 보다는 일반 국도를 선호한다고 그 이유 중 하나는 
톨비 때문이라고 헐~!
 
 
 

시아누크빌 야경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던 이곳에 중국 자본이 들어 오면서 기하적적으로
변하고 있고..호텔, 카지노, 리조트등...
30층 높은 빌딩이 수두룩 하다고 한다.
 
 
 

 
 
 

이 사자상을 몇번이나 돌고 돌았는지

시아누크빌의 상징이라고...

 

 

 

 
 

 

커피 마시러 들어간 곳인데
일본식 식당을 겸하고 있는듯하다

 
 

 
 
 

 
 
 

보약처럼 쓰고 진한 커피...
청주에서 마시던 카피가 아니었다 ㅎㅎ
 
 
 

21일 화요일 아침
서울 양문교회가 선교지 학생들을 위해 지은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피곤한 몸을 뉘이니 곧 깊은 잠이 들었고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이 게하는 서울의 양문교회에서 헌당한 것이라고..
선교는 여러 방법이 있다.
 
직접 가는 것,
물질로 후원 하는것,
기도로 후원 허는것.
그리고 이렇게 교회나 숙소 같은것을 지어 주는것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캄보디아를 품고 기도하리라..

 
 

 
 
 
 

시하누크빌 뉴비치호텔

 
 
 

 
 
 

 
 
 
 

 
 
 
 

선교사님이 사주신
쌀국수 정말 맛있었다.

 
 
 
 

 
 
 

 
 
 
 

 
 
 
 

 
 
 
 
 

21일 화요일
우리는 꼬꽁으로  간다.
오늘은 정말 5시간 반을 차로 이동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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