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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1 화요일

어제 보다 한결 친해진 우리들..

음...한국에서 온 여덟 명의 팀은 제주에서 네 명, 충북에서 네 명..

이 중에는 서로 어제 공항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도 있다.

 

 

이 조합이 어떤 구겅인지는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 하고,

암튼 어제 하루를 보내고 오늘 아침에 만나니 오랜 친구(?)들 같은 느낌이다.

 

 

 

시누아크빌 뉴비치호텔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으로 정말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쌀국수를 먹고 인증샷으로 추억을 남긴다.

 

 

 

 

 

 

 

 

 

 

 

 

 

 

 

 

 

 

 

 

 

이른 아침 시간에 승려분들이 대거 호텔로 납시셨다

내가 사진 찍느라 보지 못했지만

지배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승려들에게 절을 하고 시주를 했다고 한다

 

 

 

 

 

 

 

 

 

 

 

 

 

 

밤낮으로 여러 번 만나는 사자상.

 

 

 

 

꼬꽁으로 가기전 꼭 들려서 확인하고 봐야할 것이 있기로

시아누크빌에 있는 현지 마트를 갔다.

 

열대과일들이 한 눈에 확 들어온다. 

하지만 우리가 봐야할 것이 따로 있으니 바로 바로, 바로~~~

 

 

 

 

 

계란과 깻잎이다.

이 계란으로 말할것 같으면 선교사님이 꼬꽁 트모방 마을에서

직직접 닭을 키워그 닭들이   낳은 유정란들이다.

 

 

 

 

깻잎 역시 유기농 농법으로 농사를 지어 마트에 납품하는 것이다.

다행히 계란과 깻잎 판매가 많이 되었다고 하니 여간 다행이 아니다.

 

 

꼬꽁 트모방 마을에서 이곳 시아누크빌까지는 장장 5시산이 걸리는 거리다

왕복 열 시간 운전을 하시며 계란과 깻잎을 납품 하신다고...

휴~~~~그 먼 거리를...ㅠㅠ

 

 

마트에서 열대 과일을 잔뜩 샀다.

 

 

 

 

 

다음은 시아누크빌에 있는 신학교 방문,

 

 

 

 

 

 

 

 

 

 

 

 

 

 

예전에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고 우리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도 신학생들에게 

숙소로 유용했지만..지금은 신학교가 시엡립으로 많이 나가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이곳 물가가 워낙 비싸기 때문라고 한다. 

 

이제 커피 마시러 가요~~~

커피가 땡기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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