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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 9 화

 

매일 바쁜 게 노느라 바쁜거라는 남편 말이 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다고 다 맞는것도 아니고..ㅎㅎ
 
오늘도 노느라고 바쁘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다
작년 평생학습관에서 구연동화 강의를 들었고 강사샘으로부터 이야기할머니
추전을 받아 ..우찌 하다 보니 일단 면접에 합격하고 연수를 다녀 오고
월례교육 일정이 남아 있지만  뭐 그건 그때 일이고 ㅎㅎ
 
우리 구연동화 동아리 샘들이 가만 놔두질 않는다
합격 턱 내라고....
턱이 남아 나질 않는다. ㅎㅎ
 
 

네겐 너무도 익숙한 문암생태공원이다.
21년에 여기서 가드너로 몇 개월 일을 한 이력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근무하며 정원들을 가꿀때와 달이 지금 너무 
관리가 안된 상태다...
"시장님..저 다시 여기서 근무하게 해주세요.."
 
청주시에 돈이 없나...

 
 

 
 
 

 
 
 

 
 
 

 

 
 
 

 
 
 

 
 
 

 
 
 

 
 
 

 
 
 

이렇게 멋진 바베큐장이 꽁짜다.
평일엔 선착순으로 오는대로 아무데나 골라 쓰면 되고
주말엔 예약제로....단 아침 일찍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9시에 자리 추첨을 하는 것이 좀 어려운 일이다.
 

 

숯불 바베큐를 하기로 했는데
숯 담당이 그만 숯을 안가져와서 숯을 가지러 간동안 
배고프다고 먼저 가스에 고기 구원 얌냠 ....ㅎㅎㅎ
 
고기 사가고,고기 굽고, 빈대떡 부칠거 준배해 가서 부치고...
최고의 서비스를 했다.

 
 

왼쪽 반팔 베이지색 티셔츠를 입은 분이 구연동화 샘이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우리 구연동화 동아리 여러분...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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