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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 10
 
오후 3시가 넘은 시간 의림지에 도착하니

와~~ 사람들 좀 봐.
주차장엔 아예 들어갈 수도 없을 정도로 차가 얽히고설켜 있다.
다행히 주차 요정인 나는 정말 행운이지
주차 자리를 찾아 두리번 거리는데 바로 옆에 차가 
빠져나가더라는~~
 
어느 곳을 가도 주차 자리 걱정 없는 주차 요정 납시오~~~ 
 
 

 
 
 

 
 
 

의림지 오리배 많이도 출동했다.
의림지 파크랜드에서는 각종 놀이기구가 연신 돌아가고
아이들 웃음 소리, 마이크 소리 엄청 나더라.
 
 

 의림지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
그리고 제천의 의림지라고 한다.
 
여름에는 의림지 주변 수변공원에서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가 열린다고 한다.
 
 

 
 
 

 
 
 

 
 
 
 


 
 


 
 
 

의림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비룡담 저수지...
사실 의림지 솔밭 공원으로 걸어 가도 충분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남편이 다리 아프다고 하여 차를 타고 갔다.
 
여기 야간 풍경이 완전 환상이라 하는데
야간 풍경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의림지까지 왔으니 보고 갑시다.
 
 
 

 

 

 

 

 

 

 

 

 

 

제천 비룡담 저수지는 숲 속에 둘러싸인 비밀의 성과 같은 모습으로
‘마법의 성’이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경치와 성 형태의 구조물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저수지 주변에는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제천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탁 트인 풍경과 성 구조물, 저수지가 만나 아름답고 선명한 반영을 볼 수 있어
포토존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다음 백과)
 
 

 
 
 

 
 
 

 
 
 

 
 
 
 

 
 
 

 
아침 7시가 되기 전에 집을 나서 저녁 7시 ,
12시간 만에 집에 왔다.
 
제천 하루 여행
청풍문화재단지, 청풍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의림지, 비룡담 저수지까지 두루두루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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