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꺼꽁 감동교회, 양문교회교회

 

24.4. 19

캄보디아 꺼꽁 이종보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양문교회 방문.

 

아침 일찍 중요한 일을  보고 , 양문교회를 방문하였다.
 

꺼꽁 캄 선교센타, 대평 양문교회

 
 

꺼꽁 벙커야 감동교회
 
 

 
꺼꽁 캄 선교센타, 대평 양문교회
이종보선교사님 섬기시는 교회다.
 
 
이종보선교사님은 꺼꽁지역의 3개 교회를 관리하고 계시는데 
위에 감동교회와 또 다른 교회가 있다고 한다.
 
 

조그만 시골 마을인데
유치원 아이부터 아이들은 30명이 넘고
어른들도 150여 명이 된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일아닌가?

 
 

교회는 푸르고 싱싱하게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구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다
 
곳곳에 바지런하신 선교사님의 손길과 정성이 느껴졌다.

 
 

 
 
 

 
 
 

 
 
 

 
 
 

 
 
 

 
 
 

 
 
 

 
 
 

 
 

 
 
 

 
 
 

 
 
 

 
 
 
 

 
 
 

 
 
 

 
 
 

 

 

 

 

 선교사님은(오른쪽 두번째 ) 이 교회를 지키고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서울의 집을 팔아 여기까지 섬기셨다고...

 

처음엔 전세 돈을...나중엔 집을 팔았다고..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 선교사로 부름 받아  캄보디아 오신지 12년 되었다고...

 

이 날도 아침에도...현지인 교우 한 분이 임종이 가까와 병상세례를 줬는데

우리가 한국에 오고 그 이튼날 운명하시어 기독교 절차로 장례를 모셨다고,

한 영혼을 위해 온 맘을 다해 섬기시는 귀한 선교사님,

 

 

 

낯선 사람을 보고도 짖지도 않는 순한 디 순하다.

새끼를 많이 낳았는데 분양해 주고 남은 어린 강아지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으로 응답하시어 캄보디아 꺼꽁에서의 12년,
또 앞으로 달려가실 그 사역 위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함께하사
날마다 구원 받는 영혼들이 더해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