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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0

 

제주 오라버니 장로님과 언니, 그리고 화가 김은숙샘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캄보디아 선교지 방문을 위해
4월 16일
저녁 6시 대한항공편으로 캄보디아 꺼꽁, 트모방마을에 있는
선교사님의 사역지를 돌아보고 오늘 오후 귀국했다.
 

우리보다 2시간 늦은 캄보디아 시계로 밤 11시가 넘어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이다.
작년에도 느꼈지만 캄보디아 공항에서 비자를 받는
입국 절차는 매우 혼잡하다 복잡이 아니고 혼잡,
 
입국 비자를 받고 공항을 나오자 김재호선교사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1년 만의 만남이다 그리고 또 다른 선교사님과 함께
(이종보 선교사님이라고 나중에 소개를 받았다)
 
 

밤이 늦었는데 거리가 아주 소란스럽기로 물어보니

오늘이 캄보디아의 명절 마지막날이라고 한다.

 

 

 

 

 

프놈펜에서 첫날 투숙한 LCS호텔,

우리가 호텔을 나올 때  로비에 있던 온갖 과일 장식과

HAPPY KHMER NEW YEAR~이 장식을 치우고 있다

 

 

아침 조식을 먹은 9층 레스토랑 옆 야외정원.

 

지난해 왔을 때 마지막날 유람선을 타며 선셋을 봤던 그 강이라고 

선교사님의 설명, 무슨 강이었지?

 

 

 

 

 

 

 

 

 

 

 시누아크빌~캄보디아 속의 중국이라고 한다.

카지노를 비롯 리조트를 포함 각종 높고 높은 빌딩들이 줄비하다

 

 

 

 시누아크빌에 얼마 전 새로 문을 열었다는 한식당 "강남"에서 점심,

이 식당에 겉옷을 놓고 남편이다 참~~

 

불고기 백반을 비롯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맛은 내 개인적

입맛으론 너무 기름지고 달달하더라는..

 

 

 

 

 시누아크빌에 왔는데 이곳을 그냥 지나기면 안된다.

최고의 저녁노을을 자랑한다는 바닷가

브라운 커피, 

 

 

 

36~7도를 오르내리는 캄보디아 날씨다.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부터 각오를 단단히 해야한다
장장 6시간 가량 차를 타고 선교사님들의 사역지인 꺼꽁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캄보디아 오는 비행 시간 보다 긴 이동시간,
엉덩이에 종기 나도록 가야한다.
 
4월 17일 캄보디아 시누아크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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