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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으면 잊기 마련인가보다.

지금 수국이 절정을 넘어 가는 시기인지라 여기저기

수국 많은 곳을 기웃거리게 된다.

 

집 근처에 있는 수국카페 공간

며칠 전, 김수녕 양궁장 앞 상동삼림욕장 맨발 걷기를 하고

오다가 들린 수국카페 공간 ~~

 

수국이 널널 하더라...

살짝 절정을 넘긴 수국도 있지만 이제 막 피어나는 수국도 많아

풍성하다.

 

 

 

 

음료 주문은 잠시 뒤로 하고 우선 수국을 보러 간다.

 

7월 7일까지 수국축제를 한다.

 

 

 

 

 

 

 

여기 포토존이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인가 보다

너도 나도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청수국이 많아도 정말 많다.

 

 

 

 

 

 

 

 

 

 

 

이뻐, 이뻐 정말 이쁘다니까....

수국 지나면 무슨 꽃을 찾아 나설까...

 

 

 

 

 

 

 

 

 

 

 

 

 

 

 

 

 

같이 맨발 걷기를 하기로 했는데...

발바닥이 실크(?)라 맨발을 못한다고..이쁘게 입고 왔다.

나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복장인지라..ㅎㅎ

 

 

 

 

 

 

 

 

 

 

 

 

 

 

 

 

 

 

 

 

 

 

 

 

 

 

 

 

 

 

 

 

 

 

 

 

 

 

 

 

 

 

 

 

 

 

 

 

 

 

 

 

 

 

 

 

 

 

 

 

 

 

 

 

 

 

 

 

 

 

 

 

 

 

 

 

 

 

 

 

늦은 오후,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만

워낙 넓어서 이리저리 흩어져 구경을 하니

사진 찍기에 불편은 없다.

 

야외 테미블도 많아서 숲속에서 불어 오는 바람을 맞으며 

앉아 있으면 더위도 잊을 정도로 시원하다.

 

 

 

12.000여 평 넓고 넓은 청주 수국카페 공간에서,

잠시 수국에 빠져 수국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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