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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아들의 전화~`
`총도 잘 쏘고~`동료들하고 잘 지내고, 선임들께 잘 하고, 진지공사도 잘하고~`
` 자랑이 늘었졌다. 해서 우수 ~뭐로 뽑혀서~``이번 주말에 포상 외박을 받았다고~``
엄마가 보고 싶다는 아들의 한 마디에 앞 뒤 생각없이 "알았어 내일 아빠하고 갈께" ~`
하지만 퇴근한 남편~`
내일~중요한 약속이 있다고~``땍땍이와 ~~장~`장~`3시간 반을 운전을 해서
아들을 보러 갔다는~``달랑 지도 한장 들고~`
아들 만나서 기쁨의 해후를 하고~`찾아간 곳~`선사 유적지~``
잘 조성된 잔디 밭~``글구 파란 가을 하늘~```멋있다.~~`
이 넓은 잔디밭~``푸른 초원이 따로 없다.~`
며칠동안 계속된 비로 공기 중~`먼지들이 깨끗이 씻어진 후~``
어디를 봐도 아름다운 울 조국의 가을하늘~`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그때 그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데요.
저 푸른초원 위를 유유히~걷는 ``일병 정현진~`
`입장료도 안 받는 전곡 선사 유적지~` 넘 좋다~~~~~~~~~~~~~
~아들봐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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