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쁜 주방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음식을 준비하고픈 마음은
모든 여자들의 소망일것이다.
요즘 아파트의 주방이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처음 이사올 때부터 마음에 안들던 갈색 싱크대.~~하지만 그럼에도 7년째 살고 있다.
봄 맞이로 싱크대를 바꾸려고 알아보니~~헉~~돈(?)을 왜케 많이 달라고 하는지....
동생편만 있고 형편이 없는 카라~~손수 싱크대 리폼 도전~~
먼저 완성작을 보세요~~주말,주일, 오늘, 밤에만 틈틈이~ 작업을 했답니다.`
밤에 찍어서리..어둡네..ㅠㅠ
요렇게 생긴 싱크대~~ 문짝을 떼어내어 손잡이도 떼고~~~
갈색 필림지를 확~~과감히 뜯어내고~~필림지 뜯어내기 힘들어요~ㅠㅠ
~미리 주문한 엔틱화이트고급시트지 4마, 3만원이라는~~
가로, 세로 사이즈별로 재단해서 붙였네요~~
서랍도 같은 방법으로~~~ 다시 손잡이 달고..
이렇게 지난 토요일 밤~~ 아래만 완성~~가격대비 나름만족이다.
가격대비~~ㅋㅋㅋㅋㅋ
위에는 흰색이라 할까말까 망설이다 에라 이왕 시작 했으니.....
큰일이다 시트지가 부족하네요~~~치수를 잘못 계산했다는..어쩐댜~~하다가
전에 쓰던 핑크스트라이프 시트지로 포인트(?) 주기로.....
오늘 밤에 완성~~밤에만 작업을 하고 사진을 찍었더만 좀 어둡네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많이 예쁘답니다.~~날 밝으면 다시 찍어야지..ㅎ
이쁜가요?~~별로 마음에 안 들더라도 이쁘다고 해주세요~~안 그럼 상처(?) 받아요~~
울 남편~~"왜 멀쩡한 싱크대를 잡냐고~~~그게 그거라구 해서 ~"
오늘 아침 굶식(?)당했다는~~~나쁘다는~~~ㅋㅋㅋ
봄 바람처럼 살랑살랑 이쁜 주방을 그리다가 힘들게 시트지로 리폼을 해서
이렇게 걍 버티기로 했네요~~
이상 "카라의 리폼 이야기"~~~었습니다.^^*
'카라의 리폼 이야기 > 뚝딱뚝딱 만들고 칠하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어온 도마로 만든.... (0) | 2008.04.23 |
---|---|
사과상자로 다육이 화분대 만들기..... (0) | 2008.04.03 |
전 거울이예요~~... (0) | 2008.03.10 |
트레이 만들었어요~~ (0) | 2008.03.02 |
사과상자 세번째~~~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0) | 2008.01.18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