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외도에 간 충청도 카라....
2009. 5. 1 우암교회 후배부부와 함께 외도에 가다 여행이란 말처럼 설레이고 흥분되는 말이 또 있을까? 하긴 요즘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라는 광고도 있고 누구는 집에 가만히 있는게 제일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NO~~NO~NO~!! 나는 낯선 곳을 찾아가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친구를 사귀고.. 물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를 좋아한다 청주에서 대전 진주간 고속도로를 타고 3시간을 달리면 통영에 도착, 다시 거제로.. 약 3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가깝다고 하기엔 너무 먼 거제도 이야기~ 거제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환상의 섬..외도... 외도~~!! 그 환상의 파라다이스.. 바다 한 가운데 떠있는 녹색 아일랜드~~아름다운 식물의 낙원.. 외도..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09. 5. 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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