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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유..

 

 

1. 자신보다 남을 배려합니다.

2. 많이 똑똑하시고 사회적인 지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잘난척하거나 함부로 가르치려 하지 않습니다.

3. 교과서를 읽는것 같지 않아 쉽고 재밌습니다.

 

4. 종종 웃음을 던져주기에 건강에 유익합니다.

5. 뭐라도 좋은것을 올리려고 꾸준히 노력하십니다.

6. 댓글에 항상 반갑게 답글을 주십니다.

 

7. 때로 전문적인 포스트에 농담을 하고와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8. 바쁘신데도  자주 놀러와 주십니다.

9. 가끔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축하를 마다 않으십니다.

 

 

10. 뻔한 글 다 아는 글이라도 미안할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11. 간혹 바쁜일이 있어 며칠 답방을 못갔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아와주십니다.

12. 몇번 가다보면 꼭 필요한 뭔가를 주십니다.(펌)

 

 이 글은 어느님의 블방에서 오래 전에 가져온 글인데 많은 부분

 정말 공감이 갑니다.

 

 

로그를 시작한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정말 멋진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참 아름다운 교류를

나누니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인지요....

 

하지만 간혹...아주 간혹...

좀 마음 상할때도 있답니다.

간혹 말 한마디 없이 스크랩을 해 가시는분들..

 

부족한것을 가져 가시는 것은 황송한 일이나 한 줄 댓글 정도는  참 기분 좋은 일이 아닐까요?

 

하지만 뭐..그 정도야..

그보다 더 많, 아주 많이 카라의 방에 오시는 님들로 인하여 카라의 일상이 빛이 나고,

때로 지치고 힘이 들때도 위로 받고, 힘을 얻기에 이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인 블방이

제겐 참 소중하답니다.

 

이웃님들...오늘 8월 첫 날 어찌 보내시는지요?

 

  

 

8월의 첫 날이자 첫 주말인 오늘..

저는 가까이 지내는 교우들과 아침일찍 것대산으로, 산성으로, 우암산까지 휘리릭~~

4시간 30분의 숲속여행을 하며 8월을 시작했습니다.

 

이웃님들...8월도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는 휴가 보내시고...

늘 기쁨 가득한 날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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