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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알파코스 8기 2주차가 열리는 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예년의 늦가을 날씨처럼 포근한 오늘...

 

일찍부터 주방에서 맛나팀의 저녁만찬 준비로 바쁘고, 오후가 되자 장식팀이 도착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는가?"라는 오늘의 주제에 맞춰 장식이 시작되며...

알파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는 목요일.....

 

오늘의 주 칼라는 빨간색, 주제는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는가?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는가?" 주제에 맞춰

붉은 십자가와 붉은 장미로 장식을....

 

행정팀도 토크실 셋팅, 그리고 명찰이며, 출석부며...

바쁘기는 행정팀도 마찬가지...

 

 

 

 

 

요기는 간식팀....매주 맛있는 과일에 따듯한 차...

오늘은 특별히 대추차를 끓여내는 센스까지....ㅋㅋ

 

 

울 우암교회 최고의 친절맨...서빙팀..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대추차까지 ...행복한 게스트들...

 

 식사를 마치고 토크실로 이동...

담임목사님의 환영사그리고 썰렁(?)유머가 넘 재밌는 시간....ㅋㅋ

 

 

 하지만 바로 그 시간....

아주 초긴장상태의 카라...바로 다음 순서가 찬양시간이라는...

이리저리 기타줄을 팅기며 긴장을 풀고 있네요...ㅋㅋ

옆에서 몰래 카메라가 있는줄도 모르고....

 

 아하...카메라를 보고 곧 바로 활짝..~~~

 

 

 

드디어 "시리와 친구들" (울 담임목사님이 붙여준 팀이름)이 소개되고...

"안녕하세요? 오늘을 기다렸습니다.보고 싶었습니다."

 싱글싱글...벙글벙글..비 바람이 치던 바다...잔잔해 오면..오늘 그대 오시려나...노래 부르고..

 

 

"시리를 이겨라!!!! 하나 둘 셋" 가위, 바위, 보~~!!!

 

에궁^^* 탈락....

 

알파 단장님과 총무님도 즐겁습니다.... 

 

 

 

조별 장기자랑도...즐겁고..

 

 

마지막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있었죠.....환송까지~~

 게스트들이 돌아간 소예실에 게스트들의 환한 웃음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안내팀, 주차팀, 서빙팀, 간식팀, 유아돌봄팀, 행정팀, 맛나팀, 간식팀, 찬양팀, 중보기도팀,리더팀...

이 모든 섬김을 통하여 진정 예수님을 만나기를...

 

정말 바쁘게 지나가는 매일의 생활속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

새벽마다 무릎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삶을 통하여 온전히 주님만 자랑하게 하시기를...

오직 주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게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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