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알파가 열리는 목요일은 아침부터 잔뜩 긴장이다.
리더를 할 때 보다는 덜하지만 찬양도 리더 못지않게 긴장이 되고
부담 가득이다..
그리하여 목요일은 일체 외출도 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타에 열중한다.
이렇게 찬양 준비로 하루를 보내고 오후 5시 교회로...출발...
오늘의 주제는 "믿음" 칼라는 "하늘색"...
여기에 맞춰서 장식팀팀의 센련되고 아름다운 장식...
오후 6시...스탭 기도회...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알파담당 최목사님의 간절한 기도...
그 어느 팀보다도 가장 먼저 알파를 준비하는 주방의 맛나팀...
매주마다 정성 가득한 만찬을 내놓으신다..
서빙팀의 깔끔한 셋팅...
장식과 멋진 조화를 이루며 게스트들을 기다린다...
이곳에서 게스트들이 식사를 하고 소예배실로 이동....
알파담당 장로님의 환영인사...
그리고 찬양팀을 소개하자 열열한 박수에 찬양팀 입장...
짧게는 10분에서 길어야 15분..
이 시간을 위하여 하루를 온전히 드립니다. 교회에 처음으로 오셨다는 어느 어르신의 말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뻥 뚫린다고..ㅋ 얼마나 감사한지요..
게임도 하고...오늘의 가위, 바위, 보....왕으로 뽑혔네요..^^*
찬양에 이어 토그...
"믿음"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목사님의 토크..
게스트들이 찬양 부르고 토크에 열중하는 바로 그 시간
식당에선 서빙팀들이 게스트들이 식사하고 난 뒷 정리, 그리고 설거지까지...
간식팀...화합이 아주 잘 된는 팀..
선물팀이 준비한 오늘의 선물...
소그룹별로 나눔의 시간을 갖고...
조별 장기자랑..오늘은 가장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나오셨네요..
알파를 섬기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
마지막 환송의 시간..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축복송을 들으며 퇴장하는 게스트들...
다음 주 목요일에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이렇게 알파 3주차가 끝나고 이젠 본격적인 주말 수양회를 준비하며
더욱 기도에 집중 할 때...
주님~~ 도우시고 성령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암교회 35년 > 알파코스 사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천...알파코스 3기 삼삼한 3조... (0) | 2010.02.19 |
---|---|
알파 성령수양회 그리고 6주차... (0) | 2009.12.04 |
알파 8기 2주차... (0) | 2009.11.06 |
찬양팀장으로....제 8기 알파코스를... (0) | 2009.11.01 |
알파코스 초대만찬.... (0) | 2008.12.19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