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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주말...6월 26일..

멋진 주말 보내셨는지요?

 

저는 오늘 아주 특별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울 우암교회에서 햇수로 6년을 부목사님으로 계시면서 우암교회 바나바 사역단이

전국 최고(?)의 바나바사역 모델 교회가 되기까지 열과 성으로 바나바를 이끌어오신

웃음목사님...이섭목사님께서 지난 5월 9일 교회를 사임하시고 전주 예벗교회 담임목사님으로 가셨지요..

 

그리하여 오늘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습니다.

울 블로그 이웃님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웃음목사님의 오늘...

참으로 멋진 모습, 행복하신 모습, 감동이 있는 모습, 담아왔습니다...

 

 

와~~~`선남선녀가 따로 없습니다.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리시는지요...사모님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입니다.

 

 

 

 

2005년 9월에 우암교회에 부임하시고 2006년 바나바 헌신예배 설교 하시는 목사님,,

다시 보니.....참 젊으셨어요..

지금도 젊으시지만...바나바와 함께 한 5년의 세월입니다..

 

 

2009년 9월 서울 오륜교회에서... 바나바 세미나 인도

 

 

2010년 2월 서울 영락교회에서 .... 바나바 간증...세미나인도

목사님과 함께 바나바 세미나로 간증자로 전국의 교회를 다니고...

 

 

2009년 봄 바나바 수련회 보성 녹차밭..

이렇게 바나바들과 전국으로 여행을 다니고...

 

 

 

목사님..우리 정말 명 콤비, 찰떡 궁합(?) 였지요?

 

 

 

시원스레 뽑으시는 노래 한가락...최고였지요..

 

 

 

 

2010년 1월 상근바나바와 ...

 

 

 

       기도원에서 기도회를 인도 하시고...

 

 

                                 바나바 훈련생들을 열심히 훈련 하시고...                                                         

 

 

 

 

 

그렇게 정든 우암교회를  2010, 5,9 우암교회 사임...

 

 

 담임목사님과 뜨거운 포옹...^^*

 

 

 

 전주 예벗교회...

 

 

 

 

 

 

 

발빠른 우리들...목사님과 취임예배 전...

 

 

 

 

 

 

넘...넘...아름다우신  사모님...

 

 

 

 

 

 

취임식 하시기전...예복으로 갈아 입으시고 사무실에서 나오시는 모습^^*

떨리시죠?

괜시리 제가 떨립니다.

 

 

울 바나바 팀장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찰칵..^^*

역시 바나바들은 어디가나 ....ㅎㅎ

 

 

 

예벗교회 성가대..

 

 

 

 

 

 

 

 

 

 

 

울 담임목사님의 축사...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마음...

 

 

우암교회 술람미 몸찬양단의 축하공연..

 

 

목사님 인사...^^*

 

 

인사말씀 도중...

 일찍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신 어머님 생각에 그만 눈물을...ㅠㅠ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잡으시며 인사...

 

 

오늘 전국으로 많은 비가 올거라는 예보와 달리

하늘이 어찌나 아름다운지...돌아오는 길에 차 속에서.....

 

목사님의 기도로 일궈 놓으신 바나바 사역단 ...단장님과 여러 팀장님들과 함께

더욱 빛나는 사역단이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 이끌어 주시고 바나바 간증자로 세워지기까지 ...

목사님의 사랑...잊지 않고 늘 간직하겠습니다.

 

 

 

목사님..

. 누군가 일부로 물감을 풀어 그림을 그린듯...하늘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 보다 더욱 더 아름다운 예배...아름다운 교회, 아름다운 성도들을 보고

행복 가득안고 돌아왔습니다.

 

 

 

전주 예벗교회...예수님의 벗...예벗교회라고 하셨죠?

주님과 함께, 성도들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교회를 만들어 가시는 목사님의 걸음걸음을 축복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함께 하시길요..

목사님의 그 사랑, 따스함, 열정, 헌신, 겸손이 함께 어우러져 주님이 감동하시고

교우들이 감동하여

성령의 불꽃이 폭팔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부디 강건하시고 늘 복된 날들 되시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10,6, 26, 김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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