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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금요일..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 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 해요

사랑받기에 합당한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 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 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 해요

사랑받기에 합당한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 합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해요

사랑받기에 합당한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게스트 선물...세계적인 선교단체인  CCC의 국제적인 명강사 조쉬 맥도엘 목사님의 간증집 

 

 

술에 취할 때마다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

술 취한 아버지가 창피해서 개처럼 창고로 끌고가 밤새

묶어두었던 아들, 그래서 어린시절

어떻게 하면 완전범죄로 아버지를 죽일 수 있을까만 생각했던

그 아들이 아버지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그 아들에게는 아버지를 용서할 이유가 없었다,

어머니는 이미 초라한 죽음을 맞이한 뒤였고 자신은

법조계에서 또는 정치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위해 공부하는 중이었다.


게다가 어린시절 집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하는데도 자신을 방치했던 부모님이 아니던가.

 


그런데그 아들이 그 절대 용서할 수 없었던 아버지를

사랑으로 품었다

 

그는 크리스천이 되었기 때문이다...(담임목사님 칼럼)

 

 

오늘의 주 메뉴...월남쌈..

갖가지 채소와 야체 그리고 게맛살,황 백 계란지단..

스탭들이 오기전 모든 준비완료...새벽부터 분주한 손놀림으로....

부지런한 카라..ㅋㅋㅋ

 

 

 

 

오늘도 변함없이 오전 10시...스탭인 김재은집사, 임은수집사가 도착...

마을장님과 함께 기도회를 하며 오늘 임하실 성령님을 기대한다..

주님...

오늘 이 가정이 주의 성전이 되게 하시고 특별히 오기로 약속된 게스트들

기쁜 마음으로 올 수 있도록 그들의 발걸음을 인도 하소서.. 


 

언제나 기쁨으로 섬기는 그녀들의 헌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오전 11시...마을장님의 토크...성경은 무엇인가?

 

 

12시 20분...

즐거운 식사시간...뭐니뭐니해도 먹는 시간이 제일 즐겁지요...

너도나도 맛있다고...쌀로만든 쌈에다 갖가지 채소와 오리훈제를 곁들어 싸먹는 맛..

언제나 여자들이 좋아하는 단골메뉴...되겠어요...^^*

 

 

"우리 집에도 초대하고 싶어요?" "아~~정말요...?"

"웬일이래요...게스트께서 초대라뇨....으~~악~~

감동의 쓰나미가 물밀듯..몰려와~~쓰러지기 일보직전...ㅋㅋ"


오미자...달고, 쓰고, 시고...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한다는..

우리네 인생사도 그렇지 않을까?


때로 달콤하고, 때로 고통스럽고...하지만 이 모든것을 뛰어 넘는 사랑으로

모두를 위하여...!!!

오미자차로 건배~~!!

 

봄처럼 훌쩍 날아오라

새 봄의 주인공들이 되어, 찬란한 봄을 노래하는 우리들이 되길..

 

당신은 소중한 사람...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은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두가 돌아가고 난 텅 ~빈 거실...

고소한 음식 냄새가 베어있고

ㅎㅎㅎ~ㅋㅋㅋ~~`터지던 웃음소리의 여운이 귀에 쟁쟁하고

님들이 앉아 있던 자리는 아직도  따스한 온기가 남아 있네요..

 

 이 봄이 너무도 행복하여 울컥 가슴이 먹먹해지고...

왈칵 눈물이 쏟아지는 지금의 이 상황을 뭐라 설명할까?

맞아..사람은 때로 이렇게 행복할 때도 눈물이 난다는거..모두가 돌아간 떠난

텅 빈 거실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

 

 이렇게 기쁜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행복하는 나...

지금 이 행복을 주님, 당신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벅찬 감동으로 쿵쾅 거리는 가슴의 고동 소리도,

내 작은 눈에 흐르는  눈물도  모두 아버지 당신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아버지~~~사랑합니다.

꽃처럼 향기나는 내 삶은 아니어도 나는 주님이 좋을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며...김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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