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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날...내 사랑 우암교회의 3선교구 리더들이

나들이를 갔는데...

장소는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괴산 산막이 옛길...

 

푸르게 녹음이 짙어지고....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속에 몸을 맡기며

칠성댐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걷는 왕복 6km....

 

바람과 물과 녹음이 3박자로 어우러진 정말 아름다운 괴산 산막이 옛길....

 

요즘 너무 많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산막이 옛길이 몸살을 앓는다고해요..

주말이나 주일에는 더욱 그렇군요..

그리하여 괴산군에서는

행복한 고민에주말이나 휴일 말고 평일에 이용해 달라는 광고를 내기도....

 

우리 3선교구를 담당 하시는 이경원목사님과 사모님...

 소년처럼 맑고 순수한~~~환한 미소가 넘 멋진 울 목사님...

 

 

 

 

오랫만의 나들이가 즐겁기만 하고.....

 

 

 

 

 

 

 

 

노랑, 하양....아주 환상의 색의 조화~~~

 

 

 

이 출렁다리로 말할것 같으면 대둔산, 강천산, 월악산, 그리고 청양의 천장호 출렁다리와 함께

우리나라의 5대 출렁다리중 하나라고~~~

 

 

 

 

뒤에" 임씨"~~~!!ㅋㅋ

 

 

 

모처의 나들이가 저 뿐 아니라 모두의 마음을 활짝 열렸으니...

그동안 목원들에게 시달린(?)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요즘 계속 산행을 못한 아쉬움을 그나마 달래고~~~

 

 

 

네~~

목사님~~

"렌즈로 바라보면 모든 사물이 새롭게~~~새로운 세상이 열린다죠.."

"우리들 모두 목사님의 렌즈 안에서 환하게~~새롭게~~활짝피는 꽃처럼..

목원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섬기는 작은 목자가 되겠습니다."

 

나올떈 배를 타고..

배라야 동요에 나오는 쪽배보다 조금 큰 통통 유람선....

 

아직도 철이 덜 든 카라...

목사님과 널을 뛰다가 ....장난기가 발동한 울 목사님 있는 힘껏 널판을 내려치니

생각보다 가벼운(?) 카라...몸이 붕~~~떠서 마치 개구리처럼 팍~~!!ㅠㅠㅠ

에구~~접질린 손바닥이 아직도 얼얼..

이렇게 5월을 마무리 하고

오늘 새로운 6월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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