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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식....최고...

 

간식팀의 정성...그런데 철이없다 이 겨울에 수박이라니..ㅋㅋ

 

 

 

 

 

 

 

 

 

 

 

 

 

 

내가 전도한 현숙씨...목장식구들을 챙기는 일도 바쁨이다..

 

 

 

 

 

 

 

알파 12기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스탭 한명에 이르기까지 알파를 위한 아름다운 헌신이 이어지는데

이번 알파에 총무를 맡은 나도 여간 바쁜게 아니다.

 

목요일 저녁 7시에  만찬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 시간을 위해

장식팀은 수요일 오후에 장식을 하는데.....총무가 함께 동행한다

커피와 다과를 준비해오고, 직접 꽃을 꽃지는 못하지만  

장식에 필요한 도구들을 챙겨오고 꽃을 다듬고 청소를 하고...

 

그리고 목요일 ...2시에 모이는 간식팀을 돕고 그들의 기쁨조(?)로

간식팀을 섬기고...

 

약국에 들려 쌍화탕 같은 드링크제를 사서 커다란 밥통에 넣어서 뜨겁게 중탕을 하는데

스탭들에게 주는 총무의 선물이다...

 

식당에서 열심히 저녁만찬을 준비하는 맛나팀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로

애교(?)도 부리고..

 

회사에서 하루종일 일을 하고 알파를 섬기는 남자 서빙팀이 오면

얼른 뜨거운 쌍화탕을 대령(?)하며 "오늘도 부탁드립니다."...미소 작전.ㅋㅋㅋㅋ

 

스탭 기도회가 끝나고 모든 스탭이 각자의 자리에서 게스트들을 기다리는 시간..

찬양팀이 목을푼다.. 여기도 쌍화탕을 건네며 .

"오늘 최고로 멋진 시간 만들어 주세요  총무가 내는 게임 선물입니다."

하며 책을 한권 건네니 찬양팀장 입이 귀에 걸리도록 좋아한다..

 

그리곤 다시 주방으로 달려가 쌍화탕 챙겨 안내팀에게

"추운데서 넘 고생 많죠? 에궁 어쩐댜~~등을 두드려주고 어깨를 다독이며

 뜨거운 쌍화탕입니다." 힘내세요.."

 

게스트들을 영접하고.... 식사를 마친 게스트들과 토크실로 들어가 함께 찬양을 하며

분위기를 뛰우는데 한목소리로 합류하고

목사님의 토크가 시작되면 찬양팀, 행정팀과 뒤늦은 식사를...

 

식사후엔 식당 정리를 하고 만찬장의 꽃장식을 서빙팀과 함께 본당 카페로 옮겨 놓는데

이 작업고 만만치않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중보기도를 하시는 어르신들도 찾아뵙고

알파가 은혜롭게 잘되는게 모두 중보기도 권사님들 덕분이라고 하며

뜨거운 쌍화탕을 건네며 "집에 가셔서 주무시기 전에 드세요..."

어르신 권사님들이 어찌나 좋아 하시는지...

 

그러는 동안 게스트들이 조별 만남의 시간을 갖고 마무리 시간...

이 때 모든 스탭들이 로비에서 환송의 노래로...게스트들을 환송하고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오늘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면 휴~~~~~~~~~~~~

 

"뿌리깊은나무"에서 세종임금님 ~자신의 호위무사 무휼에게 말씀 하시길....."하는 일이 없어..."

라고 하셨나요?ㅋㅋㅋ

 

알파 총무  할 일이  없다고 누가 말했나요?

총무 엄~~~청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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