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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4 수욜..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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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피데이 네 번째 날이다.

엇저녁부터 청소며 테이블보 셋팅이며 분주하게 움직인다.

 

친정 집에 놀러온 울 딸래미 하는말 "엄마가 야채스프를 먹고 살이 좀 빠진게 아니라

너무 일을 많이해서 그런거니 제발 일 좀 줄여요ㅋ ㅋ

  

그래도 오늘은  음식 준비로 분주한 다른 날과 달리 여유있는 아침이다.

그리하여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도하며 오늘의 토크에 집중하며 마음을 담는다.

오늘의 주제는 "기도.."

"당신이 지쳐서 기도 할 수 없고..."혼자 찬양을 부르는데  울컥~~하며 눈물이 주르르~~

내가 지쳐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준다는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10시 30분  목장  목원들이 도착하여 함께 기도회를 하고 오늘의 일정을 분담한다.

11시 10분..."자 해피데이 네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짝짝짝~~`"

그리하여 지난 한 주의 삶을 나누며 웃음 가득한 화기애애한 가운데  토크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하나?"를 마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즐거운 점심식사...

 

오늘은 특별히 민광자집사가 점심으로 피자를 다섯 판이나...감사하고 감사하다.

그래서 내가 여유있는 아침시간을 보냈게 된 것이다. 깔끔한 뒷맛을 위해 막국수를 준비하고,

오늘을 위해 지난 월요일 야채피클을 커다란 통으로 가득 담았으니 피자와 야채피클은 환상의 궁합이다.

 

이렇게 네 번째 시간을 마치고...담주 수욜은 선거로 인해 화욜 만나기로..^^*

 

함께 수고해준 우리 목원들 사랑합니다. ...

특히 언제나 주방의 일등 공신 김재은집사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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