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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6일..
하나님과 만장하신 어르신들 앞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부부가 되겠다며 결혼예식을 올린 딸래미...
그리고 5개월 후 2011년 10월..
"장모님~~외할머니 되셨어요.." 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박서방..
새생명을 잉태한 것을 알고...남편이 준비한 축하 케익...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기념했다.
기도속에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고..이제 출산을 한 달 남겨놓고 있다.
임신 8개월까지 직장을 다니다 지금은 출산휴가를 받아..
열심히 태교에 전념 한다는 딸래미의 태교작품(?) 이름하여 벼락태교라나...ㅋㅋ
수요일 오전에는 어머니 기도회와 금요 기도회에도 나와서 기도하는 행복한 태교쟁이..
참~~~내 벼락공부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벼락태교라니..ㅋㅋ
요즘은 빵 만드는 재미에 푹~~빠진듯..
박서방이 있는 청주 콘써트 밴드가 오창 호수공원에서 지난 주일(4월 15일) 오후
청주의 유명 성악가들과 공연을했다..
사위사랑은 장모라는 말이 있듯...
"박서방"을 연호하며 사진 한 장..
울 딸래미 "에고 창피해...좀 조용히 해~~"
그러거나 말거나....ㅋㅋㅋ
이제 출산일이 꼭 한 달 남았다..
아기침대, 유모차, 등... 아기 용품을 볼 때마다 점점 엄마가 되가는 것을 실감 한다는 딸래미..
"축복아...엄마 뱃속이 좀 답답해도 잘 참고..엄마 넘 힘들게 하지말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얼굴보자...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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