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준수 유아세례..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쁘다 구주 오셨네...만 백성 맞으라..

온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 하여라..다 찬양 하여라.

 

아기예수 오심을 찬양하는 임마누엘 성가대의 칸타타.. 

 

 

 

 

 

 오늘은 모두 강단에 오른 교회학교 어린이들...

목사님 말씀에 귀를 쫑긋..

 

  

 

 

 

 

 

 

 

 

 

잘 참는다 했더니....

 

 

결국은 밖으로....ㅋㅋ

 

"떨리는 마음으로....주님 울 준수를 주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

 

 

 

우리 손자 박준수... 유아세례 받는 모습.

 

내가 박준수에게 ...

 

 성부와.....

 

 

성자와 ...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이제 박준수가 우암교회의 일원이 된것을 선포합니다."

"준수가 스스로의 믿음을 고백할 때까지 부모와 교우들이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이 아이를 양육 해야할 것입니다."

 

"준수야~~`앞에 봐야지..준수야.."

하지만 준수는 꽃다발에만 마음이 가있다.ㅋㅋ

 

다시 할머니가 안아도 준수는 오직 꽃다발에만...

그리하여 급기야...꽃다발을 앞으로 가져가서..

 

"준수야.." 부르니...그제서야 앞을 보는데

이 또한 꽃다발을 쳐다보느라...ㅋㅋ

 

 

 

 

준수 세례를 기념하여 찍었다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