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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새해가 밝았다고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인살 드리면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야단 맞겠죠?
새해가 밝은지가 언제인데 이제서 게으른 인사내구요..ㅋ
블방에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이젠 지기개를 켜고 일어나야겠어요..
나이 한 살 더 먹고나니 몸이 더 무거워져서 컴터 들어 오기가
여간 힘들지 않네요..
아자아자..홧 ~팅을 외치며..블방에 왔어요..
그동안 우찌 살았냐고 물으신다면~~~~?
2012년 12월 31일~~그리고 2013년 1월 1일...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로 하나님 앞에
올 해도 주신 직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더욱 기도하는 교회" 라는 표어처럼
기도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2013년 내게 주신 말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는 올 해가 되기를 기도하며 말씀을 붙잡습니다.
어느 부말 아침 남편과 함께 조조영화..
래미 제라블..완전감동..감동...감동입니다.
베란다 정원은 한파에도 꽃을 피우고...
푸르른 율마들은 더욱 푸르게 싱그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눈이 정말 많이 왔던 새해 연휴..
아파트 근처 공원에 나가 눈썰매도 타고..ㅋㅋㅋ
산성으로 산행도 가고.....
사이사이 자투리 시간은 손자하고 놀며
할머니 재미에 빠져 있답니다.
엇그제는 놀러왔다가
할머니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는 대형 사고(?)가나서 얼마나 놀랬는지요
초보할머니 아기가 기어 다닐때 침대에 재우면 안되는걸 왜 생각 못했을까요.ㅋㅋㅋ
또 하나의 기쁨은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울 교회 전도왕(?)으로~
그리하여 증서와 금일봉을 받았습니다...
이건 자랑질(?) 입니다.
아자아자...블방 이웃님들..
한 주의 시작 월욜입니다. 한 주도 행복 하시고 강건 하시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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