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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

 

두아디라 교회에게 보내는 말씀

두어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 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계 2 :18)

 

칭찬~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계 2 : 19)

 

책망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게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계 2 :20)

 

경고~볼지어다 내가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내개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나는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계 2 :22~23)

 

 

 

두아디라 교회로 이동하면서...

 

 

터키의 사람들은 참 친절 하다고한다.

 

 

어딜가나 "강남스타일"을 외치며 말 춤을 추는가 하면

"대~~한 민국"을 외치기도 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푸르고 푸른 밀 밭....그림이 따로 없다.

터키 땅이 새삼 넓고도 크다는 것이 실감난다.

 

 

또 올리브 나무들...

올리브 나무들이 얼마나 많고 또 많은지..

차로 몇시간을 이동 중인데 푸른 올리브 나무들이 줄줄이...차창 밖으로 스치며 지나간다.

그리하여 좀 지루하게 생각되는 이동 거리가 많은 볼거리로 즐거움을 준다.

 

 

올리브유중 가장 좋은 것을 엑스트라 버진 이라 하는데 이것은

가장 먼저 수확한 올리브 열매

짠 기름을 말하는데 야채나 채소에 뿌려서 먹는다.

또 아침 공복에 한 스픈씩 먹으면  동맥경화...몸에 아주 좋다고한다.

 

 

그림같은 풍경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두아디라는 버가모에서 약 65km 떨어진 곳으로서 버가모와 사데를

연결하는 도로 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사도행전 16장 13~15절에는 사도 바울이 빌립보 지역에서

두아디라 출신이자 무역업을 하였던 루디아와의 만남이 기록되어 있다.

 

 

두아디라 교회 앞....상점들.

오늘 신장개업 했단다. ..부자 되세요..ㅎㅎ

 

 

두아디라 교회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거주지역에 있다

하지만,애석하게도 두아디라 교회는 석축 기둥과 담장만 남아있다.

 

 

 

 

 

두아디라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읽으시는 최대성목사님..

 

 

이세벨을 용납하여 책망을 받았고, 회개하지 않으면

네가 행한대로 갚아주겠다는 경고를 받았음에도, 그래도

나중이 처음보다 받았다는 칭찬을 받은 교회...

 

 

 

 

 

 

 

 

 

 

 

 

 

 

교회 터 곳곳이 달팽이들의 천국이다...

 

 

갖가지 채소에 올리브유를 뿌려서...터키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차..

사과차라고 했나...아리송..ㅋㅋ

 

 

이른 아침부터 빌라델피아, 사데, 두아디라 교회까지 순례를 하니

배가 고프다...배꼽 시계는 어찌나 정확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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