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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4일 주일

 

주일 1부 예배를 드리고 부산 해운대 소명교회로 바나바사역 간증을

가는 날이다.

 



 

 


난생 처음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가기 위해 세종역으로.

.부산 가는 기차 요금이 자그마치 75000원 이라네..헐~~

 

 

불과 2시간여 만에 부산역에 도착이다.

참 빠르긴 빠르다..

이렇게 빠르니 요금이 좀 비싸도...ㅋㅋ

 

오후 5시...부산 해운대 소명교회에 도착이다

부산역으로 픽업을 나오셔서 어디로 어떻게 들어가고 나왔는지 알 수가 없다.ㅋ

부산이 참 크긴 크다...

 

 

 

 

 바나바사역자들이 100명 모인듯..

찬양의 열기가 뜨겁다..정말 열정적으로, 스럽게 찬양을

인도하시는 집사님이시다. 

 

 

 

 

 

 

부산 해운대소명교회 조영호 담임목사님의 격려말씀.

연세가 우리나로 70세 라고하는데

정말 강건하시다..

 

 

 



 

바나바사역 세미나는 언제나 웃음꽃이 만발이다

즐겁고 행복하다.

 

 

 

 1부 세미나가 끝나고 저녁식사..

만찬이 따로 없다..맛난 음식이 가득하다

우리교회만 잘먹는줄 알았더니 해운대교회도 먹는건 안빠진다고 하신다..

 

 

 

저녁 7시...예배가 시작되고 성가대 찬양이 은햬롭다..

요즘 오후 2시 예배가 대세인데

해운대 소명교회는 아직도 저녁 7시에 드리는 밤예배를 고수하신다고..

 

이어서 이어지는 간증의 시간..

오늘도 주님이 도우셔서..하지만 아쉬운건

밤 8시 40분 청주 마지막 기차를 타야 하기에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한 밤을 자고 왔어야 되는건데..

 

밤 8시 40분 기차를 타고 청주에 도착하니 밤 12시다...집에 오니 밤 1시가 넘었다

주님께 감사 드리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휴~~~

 

 

 

 

 

깜깜한 저녁에 부산에 도착해 교회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소명교회 홈페에지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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