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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9 주일


잔치 잔치 열렸네~~달란트 잔치가 열렸다..

얘들아 모여라....ㅎㅎ


울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린 달란트 잔치가 드디어 오늘...


요즘은 교회마다 어른들이 많고 또 많은 교회들이 아이들이 없어서 교회학교가 없는

경우도 많다 하는데   울 새생명교회 성도 구성원을 보면 연세드신 어르신들 보다 젊은 세대가

훨~~~씬 많다. 하여 유아부..어린이부 아이들이 많고..


이렇게 우리의 다음 세대가 활발하게 성장해가는 울 새생명교회~!!

세계 열방을 향해 쭉쭉 자라나길 기도하며 달란트 시장에 나도 가봐야겠다. ㅎㅎ


유아부 예배...울 송혜영사모님~~^^


우와~~~이게 다 뭐냐~~신나는 달란트 시장이구나...



일단 시장하면 먹는 게 최고다.

하여 각종 먹거리가 풍성하고...20달란트...

1달란트가  우리 화폐 개념으로 약 6억 원이라고 들었는데..ㅎㅎ

20달란트면 헉~~~!!!!!




정말 이쁜 울 새생명교회 카페..

 차를 마시고 담소를 하는 아늑하고 분위기 최고다



요기는 각종 학용품...

그런데 아이들이 학용품은 당연히 부모님에게 ㅎㅎ

아이들은 장난감이나 먹는 것으로 ㅎㅎ


카페에서 달란트 용품을 진열하고 정리하는 동안 어린이부 부장 변상희집사님이

아이들의 흥분(?)된 마음을 진정 시키며 광고도 하고..


찬양도 부르고.....




울 아이들은 그저 얼른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만 있는건 아닐까? ㅎㅎㅎ



드디어 모든 셋팅을 마치고 박선영샘이 개봉박두를 알리니...


1학년, 2학년 아이들부터 입장.....


웃음가득한 얼굴들~~

발걸음도 가볍게ㅎㅎㅎ



무어을 살까?

고민되네 고민되네...ㅎㅎㅎ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왔구나...고학년 친구들....


그런데 여기도 고민은 마찬가지...

달란트가 많지 않다고...아쉬움 가득한 진환이..

그래서 선생님이 성경요도 외우고 필사도 하라고 몇 번이나 말했잖어..

양상미 선생님의 다그침에 민망함이 가득이다..





























주일 식당당번이라  주방에서 일을 하다가 완판이 됐나 궁금해서 나와보니

헐~~벌써 다 팔리고 달란트 시장은 문을 닫았다..


그러고 보니 아이들이 저마다 손에 손에 쇼핑백 가득 뭔가를 들고 다닌다

좋겠다.....



울 아이들~~ 다음 달란트 시장을 기다리며..

주일출석, 요절암송, 요절필사........이것만 잘해도 엄청난 달란트가 들어 온다고..


하지만 이 달란트는 어디까지나 아이들에게 주일예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하나의 조그만 수단일 뿐...


"목사님....우리 어른들도 달란트 주세요.".ㅎㅎㅎㅎㅎ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새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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