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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5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파제리아 3657
스페인의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하얀 집..
이쁘기가 한량없다..ㅎㅎㅎ
블로거들의 말에 의하면 화덕피자가 완전 맛있다고 한다.
하여 본태박물관에서 파제리아로 점심 먹으러 왔다.
태평포구의 상징 박수기정..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벼랑을 말하는 제주어 ‘기정’이 합해진 ‘박수기정’은
제주도의 옛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대평리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120여 미터의 수직 해안절벽이다.
절벽 위에 뻗은 소나무 숲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아름답고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일몰을 감상하려는
베테랑 여행객들이 찾는 장소라고 한다.
어느 블로거님의 작품이다.
박수기정의 일몰...
그림 같은 박수기정에 있는 파제리아3657
서귀포 관광의 메카 중문관광단지에서 불과 20여분 거리에 있는
대평포구...다음 제주 여행에는 꼭 이곳에서 일몰을 보리라...
제주는 가도가도 갈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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