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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6 안양 새동산교회 전도 간증..
조병수 담임목사님과 ^^
2019,10, 6 주일
안양 새동산교회 주일 오후예배 전도간증..
바야흐로 때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다.
몇 번의 태풍에도 산과 들에는 오곡백과가 익어가고
들판의 황금 물결이 춤추며 주인을 기쁘게 하는 계절이다.
이 결실의 계절에 많은 교회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잔치가 열린다.
"새생명축제, 해피데이. 영적 대 각성집회" 등 등의 이름으로....
안양 새동산교회도 오는 10월 27일 해피데이를 위해 오늘 강사로 나를 초청한 것이다.
안양으로 차를 운전하며 많은 생각들이 오간다.
간증이라지만 본겨회를 비우고 가는 게 영 마음에 갈린다.
요즘 새로온 새가족들 얼굴들이 하나, 둘 떠오르며
"예배에 왔을까? 점심은 먹고 갔나? 새가족부에서 잘 챙겼을테지만....."
그리고 등록을 않고 오시는 몇몇분들....누가 잘 영접했겠지.....이런 저런 생각들이..
그러다 문득 오늘 가는 안양 새동산교회를 생각하게 된다.
"목사님은 어떤 분일까?
교우들은 나를 반갑게 맞아줄까? 강단에 오를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저려온다....누구라도 같이 올 걸 그랬나보다.
그럼 좀 더 마음이 안정적일텐데.....
그러는 사이 차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다시 영동고속도로...그리고 북수원을 톨게이트를 지나
교회에 도착한다. 정말 반갑게 맞아 주시는 목사님과 교우들...
10월 27일 해피데이를 위해 날마다 때마다 기도하며 태신자들을 만나고, 밥 먹고,
새끼손가락 마주걸어 약속하고..
정말..정말 열심을 내고 있다는 것을 본당 문을 열고 들어가며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조병수담임목사님과 차를 마시며 잠깐의 담소를 나누는 동안도 새동산교회의
영혼을 향한 영적 갈망을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되어 강단에 오르며 요동치는 가슴 부여잡고 "청주 생명교회 김영실권사입니다."
인사를 하자 예배당이 떠나갈 듯 환영의 박수가 터지니 오늘 간증은 분명 주님이 함께 하시어
기도한 것보다, 생각한 것보다 큰 은혜로 역사하심을 알 수 있었으니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약 1시간 20분 가량의 전도간증을 통해 피차에 은혜 받고 도전 받는 시간이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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