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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탄성이 절로 나온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황홀경에 그만 할 말이 없다.

내 살면서 이렇게 많은 억새를 보기는 난생처음이다.

마치 비행기를 타고 하늘위의 구름을 보는 것 같다.

 

 

 

 

 

 

 

 

 

 

 

 

 

 

 

 

 

 

 

 

 

 

 

 

 

 

 

 

 

 

 

 

 

 

 

 

 

 

 

 

 

 

 

 

코스모스 밭에서 불과 2km 떨어진 곳에 있는 억새...

억새의 향연이라는 말이 맞다.

은빛 물결이 바람에 일렁이며 춤을 춘다.  

 

자그마치 30ha라고 하는데 ha 단위의 크기를 알수 없으니...

암튼 끝이 보이질 않는다. 사람들도 없다.

모두가 우리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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