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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브런치로 유명하다는 마샹스

전날 사위가 야간비행을 했기로 오전에 쉬고

오랫만에 장모님과 브런치를 가자고 한다.

사천은 자동차로 20여 분 거리에 남해가 있고 곳곳에 바다가 있어

아이들과 주말을 보내기에 그만이라고한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 마샹...

전기줄 없애는 어플이 있다고 하는데 아이폰만 된다고..

 

 

 

 

 

 

 

 

 

 

 

 

 

 

 

 

할머니가 오는 날부터 꽃게탕 말을 하는 준수를 위해 용궁수산시장에 갔다.

"할머니 저녁에 꽃게탕 먹을 수 있나요?"

"그럼~"

"정말요?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꽃게, 새우 사다가 꽃게탕도 끓이고, 새우도 찌고...저녁만찬

할머니가 오셔서 너무 좋다는 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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