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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23
우리는 트모방 마을 만나팜 을 떠나
꼬꽁으로 간다 캄보디아와 택 국경지대 구경(?)하기로 한다
오늘은 특별히 사모님도 동행이라 더욱 기쁘다.

캄보디아 국경지대로 가는 길에
나무시장에 들렸다.
조경을 하시는 제주장로님의
관심이 크시다.

이 많은 나무들이. 태국에서 온다고 한다.

국경이라 해서 뭔가 대단한가 싶었지만 ..
총을 든 군인들이 있기로 쫄아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





꼬꽁의 바닷가~사람도 없고
풍광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그런데 이 해변의 이름이 뭔지 ㅎ
남편 말로는 인도양이라고~대서양이라고 썼다가 산먼당 장로님께서
인도양이라 정정..
가만 생각해 보니 남편도 인도양이라 했다.






50년지기 친구~
이런 친구가 있는 두 분 참 부럽다.

해변에 있는 그네~
일행들이 모두 점잖으셔서 그저
그네를 바라만본다
가만 있을 내가 아니다 ㅎ


와~~~
인도양에서 그네를 타다니....



젊은 윤이씨를 불러 신났다
여기가 아니라면
어디서. 이런 기분을 맛볼수있을까


그네를 타는 중에 요리가 나왔다고
꽃게 볶음, 새우튀김, 오징어와 해산물 요리, 공심이나물~
캄보디아에서 먹은 음식중 단연
최고다.
이 맛난 점심은 언니의. 친구
정자언니가 통 크게 쏘셨다.






오전 일정을 꼬꽁 아논 카페에서
마감하고 우리는 맹그로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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