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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2주일.

새벽부터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준수, 지수 
어짬 이리도 물을 좋아 하는지...애들은 다 그런가보다.
 
오늘은 막탄 한인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새벽마다 직원들이 리조트 모래를 곱게 써래질을 한다.
갈퀴 같이 생긴 도구로 마치 소금을 만드는 염전을 쓸듯이
그렇게 모래를 쓸어 놓는다.
그리고 바닷가 프라이빗 수영장도 이물질 같은걸 뜰채로 떠내어 깨끗이
관리를 하는 게 참 좋았다.

 
 

새벽 같이 잠이 깬 할미와 준수는 바다로 나왔다
햇빛이 강열해서 아침에도 선글은 필수다.
작가님 사진 한 번 찍오주고 물속으로 풍덩...ㅎㅎㅎ

 

모래 사장을 쓸던 직원이 찍어줬다
사진 부탁을 하지 않아도 먼저 찍어 주느냐고 물어온다
참 친절한 직원들이다.
 
 

 
 
 

 
 
 


 

 
 

준석이 시계에 모든 게 맞춰 있으니 준석이 일어나는 시간에 들어가
씻고 아침 먹으러...

 


조식 후 택시를 불러 막탄한인교회로~

 
막탄 거리 풍경... 
 

 
 
 

 

 

세부 막탄 한인교회에서 11시 예배 드리고

점심을 잔치국수까지 먹고 왔다.


 

예배 드리고 점심도 얻어 먹고 게다가 교회 차로 뉴막탄타운까지 태워가 주셔서
환전도 하고, 요즘 필리핀에 가장 많다는 졸리비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로컬마켓에서 슬리퍼도 사고....그런데 너무 뜨거워서 오래 구경은 못하고
택시 불러서 숙소로...
 
 

 
 

 

오후 내~~수영장에서 바다에서
물놀이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다.
 
 

 
 
 


 

 
 
 

 
 
 

 
저녁은 리조트에서....저녁 먹고 갈데가 있으니 바로 맛사지..ㅎㅎ
하루의 피로는 맛사지로,ㅎㅎ
맛사지 샵에서  데리러 오고  끝나면 또 데려다 주니 안심이다. 
 
 

 준석이는 또 김 가루에 즉석밥으로 주먹밥이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시간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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