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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니세코 힐튼 호텔, 2023. 7. 10

 

새벽부터 시작된 오늘의 일정이 마무리 되는 곳

후키다시 공원에서 뼈속까지 차가운 약수물 한사발씩 마시곤 다들 정신을 

차린듯 버스 안이 이야기꽃으로 가득하다.

 

오늘이 제일 여유있는 일정이라고~

해가 아직도 중천인 오후 5시 호텔로 들어간다.

오늘 숙소는 니세코 힐튼 호텔인데 골프장과 붙어 있어서 골프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옥수수 밭..그리고 시금치? 그런 농작물..

북해도의 대표 농작물이 감자, 옥수수, 콩,아스파라거스라고..

그리고 수산물로는 연어, 가리비, 게, 임연수 ...

 

그래서 그런지 식사때마다 연어가 많이 나온다.

 

 

 

 

 

 

 

 

 

 

 

로비가 웅장 하다는 느낌..

 

 

 

 

 

 

 

 

 

 

 

 

 

 

 

 

 

 

 

힐튼호텔...노천탕...사진은 펌

호텔에 대온찬탕과 노천당이 있는데 다들 훌떡 멋고 온천을 한다는 게

좀 그랬는데 역시 연륜 있는 형님들이다.

뭐가 어떠냐구..다들 훌떡...하여 나두 훌떡 ㅎㅎㅎ

 

대온천탕에 있다가 노천탕으로 갔다가...

 

 

 

석식, 조식, 두 번을 이용 했는데 없는거 빼곤 다 있다.

 

 

 

 

 

 

저녁을 먹고 온천을 하고 산책을 하자고 밖으로 나왔는데

호텔 안에 있는 마트로 우리 나이쯤 보이는 부부가 걸어 가는데

남편이 먼저 마트 안으로 쑥 들어가니 뒤에서 아내의 볼멘 소리가 들리기로

 

"아니~~사진 도 찍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 혼자서 빨리빨리 가면 어째요?"

"무슨 사진을 찍을게 있다구 참~~"

 

남편들은 다들 왜 그렇게 아내의 맘을 몰라 주는지...

 

 

 

 

 

 

 

 

 

아침 먹으며....창밖의 풍경이다.

 

 

 

 

일단 괘채소를 먼저 먹고 다음으로...'

다음 사진은 어뵤다 먹느냐고 ㅎㅎㅎ

 

 

 

 

 

11일 아침

바로 앞에 골프장이 있다 

골프 치고 맛난거 먹고 온천하고 이 보다 좋을 순 없겠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참 좋다...

그런데 북해도 날씨 정말 변덕스럽다는걸 알았다. ㅎㅎ

 

 

 

형님들...오늘 홧팅 입니다.

 

 

 

오늘 일정 출발해 볼까요?

GO~~~GO..

 

 

 

도야 호수로 이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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