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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2023. 7. 12 

 

후라노의 탐토미타 라벤더와 온갖 꽃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자유시간  50분은  휘리릭 지나간다

 

말 그대로 꽃 여행이다.
시간이 너무 짧다고 다들 불평을 하니 다음에는 팀을 짜서 자유여행을 오라고 한다.
가이드를 한 명을 데리고 자유여행을 오라고...
참 네 누가 그것 몰라....비용이 많이 드니 그렇지..
 
이번 관광지도 꽃이라고 한다.
40만 평에 가득 꽃이 있다고...
 
 

 
사계채 언덕의 상징, 짚으로 만든 것이다.
 
 

 여행사 홈피에서 펌 

 


 

사계채의 언덕은 워낙 넓다 보니 걸어서 돌아 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여  노롯코트렉터를 타고 사계채 언덕을 
한 바퀴 돌며 저 멀리 가득한 꽃들을 즐기는 것이다.
 

 

 

 
  
 

이동 중에 비가 왔지만 관람시엔 멈춰 주는 
비님(?)의 서비스...
얼마전에 어느 티비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길 왔는데
비가 너무 와서 관람을 못했다고 하는데 여행은 날씨가 한 몫한다.


 
 
 

 
팜토미타 라벤다는  평지에 있는데 비해 여기 사계채는 언덕 위에 있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저마다의 입에서 감탄이 나온다.
 

 


 
 

 
 
 

 
 
 
 

 지난주까지 저 멀리 보이는 꽃들이 하나도 피지 않았는데
1주일 사이에 다 피었다고 한다.
 
우리 정말 제 때 잘 왔어요...
 
 
 

 

 

 
우산을 쓴 사람, 선그라스를 쓴 사람 ㅎㅎㅎㅎ
아이구~~우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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