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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   날짜 : 2007.03.19 07:51
아들아~`엄마야~`잘잤어~~?
어젠 주일였는데 예배 잘드렸구~~~? 그
래 엄마 아버지, 그리고 누나랑 교회 친구들도 다~~`잘있어~`
.
제 저녁엔 아버지 목장 목원들 식사대접을 했어~`집에서~`엄마 참 바쁜 하루였다. ㅋㅋ``~`식사후에 윷놀이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누나가 일찍와서 많이 도와줬어.아들 없다고 매일 집에도 일찍오고 엄마를 잘 챙기네~`ㅎㅎ
 
누나 ㅇ아프리카 있을땐 아들이 챙겨주드만~``이래저래 엄만 참 행복하단다.
아들 딸 덕분에~`오늘부터 또 훈련과 교육이; 연속되겠다. 어제 현정이가 편지쓴거 보니까 아들 친구가 전화로 잘있다고 전해줬다고?~
``
잘있다는 소식에 얼마나 감사한지~``아들아~`힘들고 어려울 때~`이 찬양을 불러봐~`"
엄마가 불러줄께~~"
"  "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때~``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누군가 널 위하여~`누군가 기도하네~``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그래 아들아 힘들고 외로울 때 엄마가, 아버지가,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기도하고 있음을 생각하렴~`그리고 힘을 내렴~~
아들~!! 한 주일 또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멋지고 당당한 아들이 되길 기도하며
 
오늘도 할렐루야~~`07.3.19 이제 내일이면 아들 입대한지가 3주일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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