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1주차를 시작으로 숨가프게 달려온 6주차... 드디어 그 마지막 시간을 마치고 이제 5월 6일 수료식과 환영만찬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집사님 가정에서 마지막 6주차를 마치면서 아쉬움과 섭섭함이 함께했습니다. 좀 더 신경을 쓰고 좀 더 세심하게 섬길 걸.... 이런 마음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말씀이 우리 최집사님을 이끌어가는 가훈... 최집사님네 가족과 다름없는 "바다.".. 오늘의 주칼러는 보라색... 오전 11시... 찬양으로 ... 모두 보라색으로 입고... 그리고 어떻게 전도할까? 오늘의 토크..... 마지막 시간인지라...더욱 열강(?)을 했네요... 금화자매 오늘의 호스트 최집사님, 김집사님이 주방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뗴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사도행전 2 : 46~47) 이것은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이런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말씀을 나누는 곳.. 우암교회 가정알파죠... 그 가정알파 4주차를 마쳤어요... 출근하는 남편에게 축복 기도를 받으며 알파에 대한 긴장감으로 마음이 울렁입니다. "성령님 함께 하소서 도우소서..." 4주차의 색상은 노랑...토크주제는 왜 그리고 어떻게 기도할까? 그리하여 장식의 주 재료는 개나리...4주차 색상과 똑같은 노랑 개나리.. 장식이 온통 노랑으로 샤방샤방...나폴나폴...한들한들.....
2010, 봄 가정알파 그 첫번 째 시간을 마치고.... 알파주제: 하나님을 춤추시게하자" 새벽마다 무릎으로 주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목원들과 함께 목장예배 때 마다 초청 게스트를 찾으며...기도하고..마음을 모아 준비한...가정알파 그 첫 시간... 두렵고 떨림으로 .....긴장의 연속이지만 그 속에 함께하는 설레임은 분명 이 가정알파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주님의 목적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6개의 목장을 묶어서 마을 단위로 진행된 2009년 알파와 달리 올 해는 우리 목장만 단독으로 진행하였기에 우리 목원들이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와 걱정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일단 힘들어도 말씀에 순종하고 시작만 하면 주께서 이루어 주시리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목원들과 의기투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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