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에궁^^* 추워요...갑자기 추워졌어요..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다하여 약간은 설렘임도 있었고 또 걱정도 있었어요.. 설레임이라함은 나이를 불문하고 눈이 오면 보고 싶은 사람도 생각나고...ㅎㅎ 또 걱정이라함은 아무래도 도로가 미끄러운 게 걱정이죠.. 그런데 설레임도 걱정도 ~``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냐구요? 온다는 눈이 안왔으니까요.. 아니 어제 오후에 온통 잿빛 하늘 가득 눈이 펑펑 내리는가 싶었는데 잠깐이었어요... 바람은 좀 치지만 베란다는 언제나 꽃동산입니다. 물봉선인데.. 색이 좀 바랜듯~~`아마도 영양이 부족한듯해요.. 그래도 겨울에 이런 꽃을 피어내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요.. 천사의 눈물이라나요? 아님 또래기라고 하기도... 보랏빛 고운 이 꽃이름이 영~~생각이..
2010, 11,24 바람이 불고 춥다고 하죠? 하지만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따듯한 햇살은 전혀 추위를 느낄 수 없답니다. 모처럼 베란다에서 어여쁜 초록이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날씨가 이리 추워졌는데도 베란다에는 울긋불긋 꽃잔치가 한창입니다. 그 중에 오늘 카라의 베란다 정원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바 로 짜잔~~~~~이렇게 핑크빛 고운 옷을 차려입고 나타난 주인공은 다름아닌 게발 선인장....^^* 요즘 꽃게도 한창이라는데.... 그럼 게발 선인장의 매력을 함 보실래요?... 정말 게발 같다니까요.... ㅎㅎㅎ~~~ 우~~와~~`` 사진빨인가~~~`? 넘 예쁘고 앙징스런 그녀... 게~~발^^* 지난 봄에 작은 포토를 하나 들였는데 요러코롬 이쁜 꽃을 보여줍답니다. 아~~~어쩜 이리도 이쁠까? 너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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