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방의 이웃님들~~오늘은 날씨가 많이 덥고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런 날, 어떻게 더위를 즐기(?)시는지요?무슨 더위를 즐기냐고 물으신다면?..물레방아의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는 울 우암교회로 오세요...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달빛 먼~~곳 님이 오시는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 인가....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며 본당 올라가는 계단 옆에 카라의 물레방아가 있는 연못 만들기 구경 하세요... 먼저 벽돌 쌓기...연못의 크기 만큼 벽돌을 돌려 쌓고.. 카라의 파트너 권사님 천막을 만드는 두꺼운 비닐?아니고 방수천를 깔아 줍니다.... 연못도 만들기 전에人고기가 들어가서...ㅋㅋㅋ.. 뭐 하냐구요?청소요..모래 같은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하게..카라? ~~오우~~아..
우암교회 어르신들....충주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단양 강회나루로 이동..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의 아름다움에 취하는 시간........ 유럽풍의 아주 멋진 팬션이라고 하던데...이름은? 제천에 있는 청풍 리조트....깨끗하고 주변에 볼거리 많구.. 충주호반의 아름다운 물줄기를 따라....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비 오는 날 더 좋구요.. 울 교회 수석 부목사님.. 지난 겨울 많이 편찮으셨던 친정 엄니, 오권사님....많이 좋아지셨답니다. "와~~ 정준호다.".함성소리 요란하고...... " 싸인 해달라...사진 찍자"...배 안은 크게 술렁였다는.ㅋㅋㅋ 이 동네에 "어사 박문수"가 살았다고...합니다 ... 단양팔경의 하나인, 옥순봉..... 금수산....제비봉이 아주 멋지다고 하던데... `시원한 강..
우암교회 늘 푸른 제자학교.....일명 노인대학~~ 연산홍이 이쁘더라~~` 철쭉이 이쁘다고 하지만 아무렴 내 젊을 때 만큼 이쁘진 못하더라....그럼요~~그렇구 말구요.... 울 교회 어르신들 130여분을 모시고 충주 중앙탑으로 소풍을 간 카라... 자~`지금부터 어르신들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카라의 하루~~ 관광버스 3대 봉고차 1대로 나눠타고 충주 중앙탑에 도착해서~~~ 커라란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7층 탑~~아름다워요.. 늘 푸른 교구 담당 목사님의 기타반주에 맞춰 즐거운 노래 부르고..... 율동도 하고.... `어르신들 사랑 한 몸에 받는 카라 집사...게임 전에 몸 풀기.... 오른쪽, 왼쪽 , 위로, 아래로, 몸 풀어 주고...... 게임규칙 설명 하니.... 목사님들 출발선에서..
아~`태안~`가슴 아픈 태안이여~` 지난 토욜 ~`새벽 6시 청주를 떠난 관광차(?)는 태안을 향해~` 새벽 어둠을 뚫고 달리고 또 달려 3시간 반 만에 태안 개목항에 도착~` 바닷가에서 색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엎드려~`조개잡이를 하는 풍경이라면~` 천리마 운동~`천번 닦고 허리 한 번 펴기~``울 교회 심홍주목사님~사진작가시라는~` 땅을 파기만 하면시커만~` 기름이~~`줄줄~`~~ 저도 열심히 돌을 닦았습니다.~` 따로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태안~`사람들의 실수로 인해~` 자연의 재앙앞에 할 말을 잃은 우리들~~` 삶의 터전을 잃고 생명을 끊는 태안 주민들이 늘어나는것을 보고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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