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 온 카라네 강쥐....
전라도 장성 땅..순악질 의자왕집의 진순이 막내로 때어난 강쥐~~강쥐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강아지를 줄여서 강쥐라고...하죠. 전 주인인 순악질 의자왕이 붙인 이름이죠.. 어제 밤, 3시간 이상을 흔들리는 차속에서 오느라 피곤한 지 곤히 잠이든 강쥐..또 어제밤에는 낑낑대고 우느라...잠을 못잤다..강쥐 뿐 아니라 울 가족 모두다.... 요때까지만 해도 이쁘기가 한량 없었다는... 두 다리를 쭉 뻗고 쿠션을 배게 삼아 자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더라니... 이게 웬일~?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에 베란다로 나가더니사고를 쳤다는...화분을 엎어 버리고...괜찮아 그랬는데..에구구~`또~ㅇ싸고...오줌도 줄줄 싸고..으악,,!! 곧바로 강아지 샴푸 사다가 목욕시키고...다시 이뻐졌네요.... 아기들도 목욕을 하고..
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2008. 6. 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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