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서른, 스페인, 포루투칼 여행..
2019, 4, 27일 토욜.. 울 남편은 소방수(?)다. 그렇다고 남편이 소방대원은 아니다. 다만 우리 가족들이 아니, 나하고 딸이 붙여준 별명이다. 소방수라는 별명이 붙여진 첫째 이유는 물론 불을 잘 끄기 때문이다. 온 집안의 불을 환히 밝혀 두는 나와 반대로 남편은 수시로 불을 끈다. 내가 주방에 있다가 잠시라도 안방이나 화장실이라 다녀올라치면 영락없이 불을 꺼놓기가 일쑤다. 하여 우리 부부싸움의 70%는 불 때문이다. 제발 불 좀 끄지 말라구.... 심지어 출근을 하면서도 주방 불을 끄고 나간다...내가 잠깐 베란다에 나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 올라오는 분노 게이지가 끝간데 없이 올라간다. 남편은 집 불만 잘 끄는 게 아니라 교회 불도 얼마나 잘 끄는지.. 주일 오후예배 마치고 목사님 빼고 가..
카라의 발자욱/2019,남유럽 여행
2019. 4. 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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