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0 아침 이른 시간에 베란다 정원에 나와 초록이들과 한 시간을 보냈다. 베란다 정원엔 일찍 봄이 왔다 철쭉은 이미 다 지고 있으니.... 오랜만에 베란다 정원이 스토리 주인공들이 됐다. 처음 입주할 때 베란다엔 장판이 깔려 있어 화분 물 주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일일이 들고 수도에서 물을 줘야 하는 불편함이란~ 물론 화분 받침이 있지만 워낙 물을 많이 먹는 율마는 아무리 해도 줄줄 물이 흐르기 마련이다 하여 장판을 걷어 내고 셀프 타일을 깔기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처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검색으로 대충... https://family-all.tistory.com/11291744 베란다 타일 깔기..카라의 리폼 이야기..... 방문, 몰딩,장식장등.. ..모두 모두 흰색으..
지난주까지 가을 꼬리잡기 한다고 했는데 벌써 겨울이다. 가을 내... 한 번도 포스팅을 하지 않은 베란다 정원^^ 겨울이면 더욱 싱그러워지는 카라네 베란다 정원이다. 안방 베란다 저 안쪽 큰 율마 뒤에 있어 물을 제때 못 먹은 아프리카 블루가 바싹 말랐다... 깜짝 놀라 앞으로 빼어 물을 흠뻑 줬는데 살아나기나 할지..ㅠ 가을하면 역시 국화가 아니던가? 가을 내~~베란다에서 사랑받던 국화들은 벌써 그 사명(?)을 마치고 잘라서 아파트 1층 땅속에 심어줬고... 줄기를 잘라 베란다 귀퉁이로 내몰린(?) 아스타는 벌써 새싹이 나온다. 빨간 백량금 열매를 보며 계절을 실감하게 된다. 이름도, 성도 모르고 몇 년을 같이 살았는데 오늘 알았다 이름이 백량금이라고... 오늘의 주인공, 가재발 선인장이다. 게발이라고..
2019, 2, 13 봄이 오나 봄, 율마 ^^ 요즘 방영되는 어느 드라마 제목이다. 봄이 오나 봄... 생각해 보니 올 겨울이 그리 큰 추위가 없이 온화한 겨울이었다. 가끔 매세운 추위가 있기도 했지만 대신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3한 4미" 라는 생겼다. 어쨋든 2월 입춘이 지나니 마음은 벌써 봄이다 베란다에 있는 초록이들도 봄맞이가 한창이다 풀인지...꽃인지... 그럼에도 겨울에 보는 풀은 반갑다... 파란 슬리퍼...물주는 호스...ㅎㅎㅎ 적나라한 모습 그대로..... 율마, 율마, 율마,,,사철 푸른 베란다 정원의 랜드마크 율마... 율마 키우기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해보면 세상 키우기 쉬운 게 율마다. 잊지 않고 물만 잘 주면 되는데.... 가을볕에 물드는 것처럼 붉게 물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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